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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만기보험금 미지급액 1조 2,219억원!삼성생명 2천243억원 · 한화생명 1천572억원 · 농협생명 1천566억원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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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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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원 국회의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국내 보험회사들의 만기보험금 미지급 현황을 제출받은 결과 1조 2,219억원이 미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6월 기준 ▲생명보험사는 1조 676억원이 미지급되었고, ▲손해보험사는 1,542억원이 미지급되었다.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동두천시·연천군)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보험기간이 만료되면 당연히 찾아가야 할 생명·손해보험 만기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아서 1조대의 만기보험금이 미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2017.6월 기준 ▲생명보험사의 경우, 삼성생명 2,243억 1,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생명 1,572억 1,400만원, 농협생명 1,566억 2,000만원, 교보생명 1,273억 6,000만원 순으로 나타났고, ▲손해보험사의 경우, 삼성화재 410억 6,900만원, 동부화재 374억 9,300만원, 메리츠화재 190억 2,70000만원, 롯데손해 118억 3,5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 금융감독원은 만기보험금 미지급금 발생 사유의 주된 이유를‘연락두절’로 파악하고 있다. 때문에 휴면보험 보유고객에게 유선·우편·이메일·문자메시지 등으로 통지하여 휴면보험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만기보험금이 1조원을 넘어서면서 실효성에 의문이 들고 있는 실정이다. 소멸시효가 경과된 만기보험 미지급 일부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만기보험금 미지급액이 수조원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은 정확하게 어떤 이유로 만기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정확하게 왜 찾아가지 못하는지 조속히 파악해서 하루라도 빨리 주인에게 돈을 찾아주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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