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 지방선거준비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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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 지방선거준비워크샵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7.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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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25일 1박2일 THE K-호텔 금강홀에서
▲ 홍문표 정치대학원 원장(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 강의에 열중하는 정치대학원 19기 원우들의모습......
▲ 이달희 소장이 마무리 인사말을하고있다.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 총회모습.

[서울 =엄우식 기자]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 서초구THE K-호텔 금강홀에서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원우회장 김상현) 지방선거 준비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1일차 개회식에 이어 정수진 클리더십센터장의 “설득력있는 연설문작성과 스피치란 주제강의.민영삼 시사평론가 정치는왜하려하십니까.박경석 박사의 분임토의,신상훈 교수의 유머로 정치하라,란 주제 강의가 오후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1일차 강의를 마친 243명의 원우들은 오후 자유시간을 갖고 정치대학원 19기 고문,부회장단,임원구성과 회칙을 마무리 짓고 19기가 나아갈 등에 대해 격의없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샵 2일차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에 대한 특강을 하고 이어 윤희웅 여론전문가의 여론조사, 빅데이터 활용전략에 대한 특강을 끝으로 2일간의 워크샵을마쳤다.

워크샵 1일차인 24일 오후 홍문표 정치대학원 원장(사무총장)은 정치대학원 19기 워크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홍준표 대표가 참석하여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어야하는데 미국방문 일정으로 참석하지못해 대신하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원장은 ‘우리가 정권을 빼앗기고 당을 혁신해야는데 숫자만 있지 당원으로서 역할을 못하는 사람도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앞으로 평균 미달하는 당원은 인접 당원협의회까지 위험에 빠뜨릴수 있는 만큼 당무감사로 역할을 못하는 사람들은 색출해 살아 있는 당을 만들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당이 당원과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정당으로서 내년 지방선거등 각종 공직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정치대학원 19기 생들도 게을리 말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희 소장은 워크샵을 마친 19기원우들에게 “2일 동안 힘들고 불편한 지라에도 불구하고 240여명의 원우들이 불평 한마디없이 잘 협조해주어 소장을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열심히 듣고 배우려는 열정에 놀랍다.“면서” 그런 열정을 마지막 수료때까지 이어달라.“고 말했다.

김상현 원우회장도 “ 전국 각처에서 내 노라하는 훌륭한 분들이 모인분들이라는 것을 익히 잘 알고있어 원우회장직을 수락하고 많은 고민도 해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제는 고문,부 회장단. 조직국,임원등이 인준구성과 회칙까지 마무리되 이제는 어려운 고비를넘겼다.”면서“ 원우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소중히 듣고 실천해나가겠다.”고 각오를밝혔다.

▲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 워크샵을 알리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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