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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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회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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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분석 · 건전한 비판 · 합리적 대안으로 민생국감에 집중!
▲ 김성원 국회의원이 표창을 받고 기뻐하고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동두천시·연천군)이 자유한국당 주최로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2017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 의원은 현 정부의 무능과 정략적 국정운영을 비판하면서 행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의 뜻을 전달하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민생국감·정책국감·현장국감으로 정책현안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국정감사를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보훈처 국감에서 김 의원은 국립묘지 안장수요를 고려해 국립 제3현충원 조성사업을 조속히 진행할 것을 주문하면서 안보희생지역이자 초접경지역인 연천에 설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보훈처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현재 부족상태에 있는 지방보훈회관의 추가 건립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어 국무조정실 국감에서 김 의원은 원전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전력비용 상승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경기북부 접경지역을 역차별하는 수도권규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합리적 대안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대책이 가진 문제점을 비판하면서 국민의 우려를 전하며 서민피해방지 방안을 제시하였고, 공정위 국감에서는 전속고발권의 제기능 발휘를 위한 개선책 주문과 소비자 위해 제품을 조사해 사업자에게 요청하는 리콜권고의 실효성이 낮은 문제점을 발견해 개선책을 제시하며 이와 관련한 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먼저 “동두천·연천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자유한국당에서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며, “2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은 언제나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연천·동두천 주민들 덕분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정감사 이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며, “국민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올바르게 쓰여서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현미경 심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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