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오성기계설비(대표 김성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10Kg백미 60포를 전달했다.
㈜오성기계설비는 배관과 냉난방 공사를 하는 업체로 관내에 경로잔치 등 마을행사를 위한 지원과 2011년부터 해마다 명절이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독거노인 및 수급자 6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환 대표는“설을 맞아 경제적으로 힘들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고루 분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