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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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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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12일 상황실에서 고재학 부시장을 비롯 관련 부서장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월 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실태 등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로, 국가안전대진단이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장례식장 등 30개 유형의 524개소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 점검사항,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점검실명제를 실시해 점검시설에 대한 후속조치를 추적관리하고, 보수·보강 등 대책을 마련해 형식적 점검을 탈피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진단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고재학 부시장은 “재난은 예방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범국가적 차원의 국가안전대진단이 정상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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