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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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지원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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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 감시단 양성과정”으로 취업의 파란신호등 켜져
 

경기북부보훈지청(김장훈 지청장)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월 30일에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한국수레평생교육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의 하나인 ‘건설현장 안전감시단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갖고 건설현장의 안전감시단이 필요한 건설현장에 취업을 지원한다.

‘건설현장 안전감시단 양성과정’은 국가보훈처에서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여 원활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기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중장기 제대군인들에게 지원되는 과정이었으며, 시민안전체험교실과 지역내 건설중인 현장에서의 실습 과정을 포함하여 현장감을 체득하는 ‘재난안전지도자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정백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약 2주간 짧은 교육기간 이었으나 재난안전의 이론부터 건설현장 투입시 바로 활용 가능하도록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험 등을 알차게 익히면서 많은 것을 얻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각종 안전불감증 해소에 기여하면서 제대군인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한 취업처 제공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제대군인들의 전직에 필요한 각종 교육정보는 물론, 일자리 채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4월에는 의정부지역에서 ‘사무자동화과정’과 서울 하계동에서는 ‘학교보안관 및 인성코칭지도사 과정’이 진행되며, 5월에는 서울 창동에서 ‘전기기능사 자격증취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팀(031-925-8054)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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