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곡리 구석기축제장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홍보부스운영
상태바
제26회 전곡리 구석기축제장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홍보부스운영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8.0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5 전쟁 16개국 참가 국기게양으로
 
▲ 밀리터리와 현역장병들
 
 
▲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제공한 태극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해주었다.
 
▲ 참전국가 국기를 보고 많은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

[연천= 엄우식 기자]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제26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동안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 추진위원회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부스는 오는 10월 초에 개최될 것을 감안하여 다른 전시는 배제하고 6.25전쟁 참가국기 게양과 전투식량,건빵등을 판매하면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경기북부 보훈지청에서 지원한 태극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제26회 전곡리 구석기축제에서는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홍보와 오는 10월초에 개최될 제2회 군문화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하였다.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전곡리 구석기축제장에서 미군막사를 설치하고 텐트안에 6.25전쟁당시 사용했던 군용물품과 포탄, 총탄등 250여점을 전시,설치하고 주변에 포토죤을 설치하여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있다.

이어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지난해 9월16일 한탄강 관광지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많은 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었으며 앞으로 연천군의 대표축제를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했다.

이에 많은 방문객들은 “전곡리 구석기축제가 해가 거듭 될수록 볼 것이 없다.”면서“최전방 연천을 살리고 특성에 맞는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기대되어 가을 군 문화 축제에 꼭 방문하고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