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면 호국영웅 레클리스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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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면 호국영웅 레클리스 기념식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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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백학면 두일리 레클리스 공원에서
▲ 금가현 사무국장이 호국영웅 레클리스에 대한설명과 참석자들을 소개하고있다.
▲ 주윤기 주민자치위원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 학생들이 그림그리기대회 작품전시
 
 

[연천=엄우식 기자] 16일 오전10시 백학면 호국영웅 레클리스공원(위원장 주윤기,백학면 두일리974-1번지)에서 강중기 호국영웅외 10인,김광철 연천군수 당선자,왕규식 군의원,김미경 군의회당선자,최숭태 군의원 당선자,전구종 백학면장,박성식 백학면노인회장,박성찬,6.25참전전우회 사무국장,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장강수 백학중학교장,유규식 백학초등학교장,이춘식 노곡초등학교장,주민자치위원,학생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웅레클리스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백학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호국영웅 레클리스 기념식은 지난해 기념식에만 그쳤으나 올해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그리기 행사를 겸해 그 의미를키웠다.

주윤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지키기위해 애쓰시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의숭고한 애국정신을 받들고 희생을 기리기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민족의 평화와 자유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영령들께 머리숙여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참전용사들이 적의 빗발치는 총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용맹히게 임무를 수행한 호국영웅레클리스의 희생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기고자 그림그리개 대회를 개최하게되었다.“면서”그 고귀한 정신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백학의 활기찬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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