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 8개동 협의회, 부녀회, 동양대학교 Y-SMU(영-새마을)포럼 회원 64명은 16일 오전 7시에 꿈나무정보도서관 공원과 지행역 광장 공원에서 상반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경기도새마을회가 주관이 되어 실시하는 시범사업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생활주변 및 공원 정화활동으로 공원 2개소, 지행역 광장, 신시가지 상가 도로변 등 다중이 왕래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불법광고물정비, 현수막 제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박민우 시 협의회장은 “신시가지는 동두천의 얼굴인데 주말에 청소가 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어 매주 자원봉사자들이 환경정화를 하고 있으며, 오늘 새마을가족이 함께 하여 더 뜻깊다”고 밝혔다.
윤광회 새마을지회장은 “하반기에도 새마을가족과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시민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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