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정보화 취약계층 대상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상태바
동두천시, 정보화 취약계층 대상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외에서도 이용 가능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제공
 

동두천시는 22일부터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물놀이장)과 보산동 및 송내동 일원, 시민평화공원 등 22개소에 무선송수신기 장비 42대를 설치하여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

시는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정보화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인터넷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있다.

공공와이파이 존에서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야외에서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물놀이장)과 시민평화공원 등을 이용하는 이용객 및 시민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와이파이는 스마트기기 무선 네트워크 검색목록에서 ‘Public_WIFI@ddc’를 선택 후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가계통신비 부담 해소와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두천의 명소 및 정보화 취약지역에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