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무료관람 실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 동두천과 윤엔군 특별전을 실시하고, 동두천과 6·25전쟁 UN군과 관련된 사진 및 영상물을 관람객에게 7월말까지 상영 및 전시할 예정이다.
이 특별전은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소개를 영상물로 상영하고, 6.25전쟁 당시 동두천과 관련된 미군, 벨기에군, 노르웨이군의 사진 및 영상물도 함께 상영하고 있으며, 동두천에서 출토된 다양한 총기 및 총탄들도 전시되어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실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유엔군 종이접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층에는 학생 및 군인단체 들의 안보견학 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마련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체험들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명실상부한 안보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관람객 유치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6․25전쟁을 맞아 오는 24일 일요일은 무료관람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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