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경기북부 따뜻한 보훈문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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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경기북부 따뜻한 보훈문화 페스티벌 개최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8.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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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보훈, 함께하는 미래
 
 

[동두천.연천=엄우식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28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시민, 학생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북부 따뜻한 보훈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학생,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국가유공자에게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하였고, 모범 국가유공자에게 포상을 전수하여 존경받는 보훈가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의 자긍심을 제고했다.

그리고 의정부소년소녀합창단이 ‘그날을 위해, 꿈 날개를 달다’의 제목으로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정신에 대해 공연하였고, GALO 뮤지컬 공연단이 ‘장부가, 내일로 가는 계단’의 제목으로 국가유공자의 꿈과 희망에 대해 공연함으로써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 모두 ‘보훈’을 느끼고 즐기고 공감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경민고등학교 학생 대표가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여, 참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고, 신구세대의 화합을 장을 마련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예우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보훈가족, 시민, 학생이 함께하는 선양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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