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중심의 따뜻한 보훈복지」구현을 위한시행
[동두천연천=엄우식 기자] 경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9일에서 13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후원받은 두유․김 세트 40개를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지방공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평가․교육 기관)은 국가유공자에게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희생에 보답하고자 작년부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두유․김 세트를 지원받은 조00어르신은 “이렇게 날씨도 더운데 후원품을 전달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두유와 김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부담이 없다.”며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경기북부지역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노력하여 준 점에 대해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은 사회 각계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루어져 보훈복지지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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