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양순종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지회장은 16일 성큼 다가온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및 과일등을 직접 후원하고 준비하여 대접한 사실이 알려져 칭송을 받고 있다.

양순종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지회장이 후원하여 생연2동‘신천 경로당’회원과 함께 인근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대접을 실시했다.

이날 생연2동 관내 어르신들의 삼계탕 대접을위해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영숙)회원들도 어르신들께 음식을 서빙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김성보 동두천시 노인지회장은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양순종 회장이 작으나마 기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하신 삼계탕을 드시고, 이번 여름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항상 이렇게 도와주시는 각계각층의 단체 및 회장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고말했다.

한편, 양순종 전 회장은 10년 이상 관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후원 및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인재를 육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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