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문화원 제4회 오작교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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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문화원 제4회 오작교문화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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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5시 상패동 수변공원 일원에서
소원풍선 날리기
▲ 식전행사로 어르신 이담 풍물단 공연을 펼치고있다.
 
▲ 국악지부 민요분과 공연
마술공연 찬조(정경철 문화원장과 홍재설 신한대 평생교육원 부원장)
동두천색스폰협회의 연주
 
 
▲ 견우와 직녀 만남 퍼포먼스
▲ 정경철 문화원장과 홍재우 국악지부장이 무용분과회원(분회장 장영이 )들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최용덕 시장이 축사를하고있다.
김성원 국회의원이 행사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했다.(사진은 김성원 국회의원과 이정식 동두천 보훈단체협의회장)
최용덕 시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동두천문화원(원장 정경철)은 18일 오후5시 동두천시 상패동수변공원일원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시의장, 김성원 국회의원,김동철 도의원,김승호 시의원,정계숙 시의원,박인범 시의원, 김운호 시의원. 박장성 예총회장.이정식 동두천보훈단체협의회장.홍재우 국악지부장,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이사장.홍재설 신한대 평생교육원 부원장,각급 사회기관단체장,시민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오작교 문화제가 성대하게열렸다.

이날 오작교문화제는 동두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가 후원했으며,예뜨락 동두천공방작가협회에서 후원했다.

정경철 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제4회를 맞는 오작교 문화제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더 성대하게 열릴 계획도 있었으나 화재위험과 교량(신천보행교)에서의 위험성을 고려해 수변공원 일원에서 펼치게 됨을 이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더 큰 오작교 문화제 행사가 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용덕 시장은 축사에서 " 경기도당 전당대회로 오작교 문화제 행사를 조금 늦게 찾아오게 되었다고 이해와 양해를 부탁한다."면서" 제 4회를 맞이하는 오작교 문화제 행사를 준비해오신 정경철 문화원장, 임원및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성원 국회의원도 문화제 행사장을 방문,봉사를 나온 단체회장과 회원,그리고 시민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로 인사를 나누며 중책을 맡아  중앙당의 안정된 당 수습을위해 지역을 자주 찾아오지 못함을 이해바란다."면서" 국회의원으로서 동두천과 연천발전에 최선을 다 하고있다."고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한다."는 말을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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