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뉴스=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회장 김상현)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동안 박한근(61.강원도 원주시)수석부회장,김상길 수석부회장,서울.경기도 대구.강원.지구회장단,박영숙 사무처장,임원,원우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영천시에서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힐링캠프는 1일차 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 관람.보현산에서 짚 와이어,와이너리 체험(고도리 와이너리 대표 최봉학)등을하고 2일차는 정몽주의 충절을 기리는 서원인 임고서원에서 숙박을하고 아침산책,서원투어, 전통예절.다도예절 경험을 하였으며 이어서 영천시 청동면에 위치한 은해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2일차 힐링을 추진했다.
김상현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원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236명의 원우들이 수료를 마치고 워크샵을 가지려 했으나 지난 6.13 지방선거로 인해 워크샵이 늦어졌다.”면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수석부회장과 각 국장.임원,원우들이 경북 영천시까지 방문,참석해 주심에 감사 인사를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 동안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원우들에게는 축하를, 낙선을 한 원우들에게는 다음준비를 위한 경험이였다는 생각으로 더 분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 풀지못했던 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원우들간의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한근 수석부회장은 “ 힐링캠프를 준비를위해 고생하신 회장 여성국장,감사,임원등에게 감사를 드린다.”말하면서“ 부족한 점도 있지만 우리 정치대학원 19기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19기를 위한 일이라면 힘이되는 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 지방에서 힐링캠프에 참석한 원우들은 “먼 거리를 달려올 때 만해도 어색함에 잘 될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직접체험을하고 경험하면서 원우들간의 대화시간이 흘러가면서 무르익어 가는 분위기로 그 동안의 회포를 술 한잔으로 풀었다.
신동원 감사(54.서울시 노원구의원)도 인사를 통해 " 자유한국당,정치대학원 19기 입학할때만 해도 두렵고 어색함이 많았는데 무사히 수료를 하고,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로 출마해 원우들의 많은 도움으로 당선되어 구의원으로 활동을 하고있다."면서 " 정치대학원 19기란 자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원우들은 1박을하고 2일차 오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헤여질때는 원우들간의 아쉬움을 표하면서 다음 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1박2일간의 캠프를 모두마쳤다.
한편 대한민국 정치인재 최고의 등용문인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 244명은 2017년 9월5일 입학하여 11월14일 236명이 수료하여 현재 21대 국회의원 출마준비와 지방선거 출마을위해 전국 각처에서 정치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변함없이 노력하고있다.
의회일정으로 힐링캠프에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동두천연천신문 보도를 읽고 19기의 원우됨을 자랑스럽습니다
다음 기회되면 참석하겠습니다.
김미경 연천군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