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전문위탁 교육기관인 대우직업전문학교는 은퇴 후 성공 2막 3막을 설계하고 여유롭고 즐거운 인생을 함께 하기 위하여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의 하나인 1인 1자격 이상의 자격취득은 물론 추가 자격취득을 위해 수료 후 사후 지도관리(주말, 주중 보충지도)를 통해 90%이상의 자격 취득률을 보이고 있고, 다양한 사후관리시스템을 통해 취업정보제공 및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건설기계운전과정(지게차, 굴삭기 자격취득)은 타 건설기계과정에 비하여 인기가 많은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제대군인에게 필수 자격증인 굴삭기운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거나, 10여종의 소형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굴삭기, 지게차, 로다, 불도저, 천공기, 공기압축기, 쇄석기, 준설선, 콘크리트펌프, 타워크레인등)을 발급받아서 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저렴하게 대여하여 귀농 시 유용하게 부족한 노동력을 농기계를 활용하여 농수로 정비 및 퇴비운반, 농산물운반 등 사용하고 있고, 숙련도가 쌓인 분들은 건설기계를 이용하여 장비임대업 및 취업, 유용작물재배 등 창업을 하는 분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물류 생산 제조업체 및 소상공인의 필수 자격인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도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됨에 따라 자격을 취득한 인원이 2017년 한국산업인력공단(Q-net) 통계 471,42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건설기계관련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격증 취득 후 소형건설기계조종사면허로 지자체 건설기계면허 발급기관에서 발급받거나 건설기계 교육이수 후 건설기계면허를 발급받아서 관련업에서 일하고 있는 상태이다.
제대군인이 보유한 각종 자격증과 보유능력 등을 돌아보며, 이 정도면 되겠지 했던 것들도 평생학습시대에 노동시장에 나오면 진로장벽을 느끼며 좌절감을 맛볼 수도 있다. 하지만 건설기계 27개 직종은 창업 등 숙련도가 있으면 있을수록 더 대우를 받고 정년이 짧지 않다는 장점아래 많은 중장년층이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현재 건설기계 종사자의 연령이 고령화되어 세대교체가 필수적인 상황에서 중장년층이 틈새시장의 주인이 되어 성공신화를 이루기를 염원해본다. 중장기 제대군인의 근면 성실함과 책임감 충성심 등은 기업체 인사담당자나 CEO가 선호하는 인력으로 건설기계 전문기술인으로 경쟁력 제고 및 빠른 사회정착을 돕는 멋진 성공 인생 파트너가 되고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