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연천군지구협의회와 연계 복구구술땀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는 29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청산면 1가구를 대상으로 수해복구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 수해복구자원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해 집안으로 물이 범람하고 토사가 유입되 피해를 본 주택복구를위해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대한적십자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회장 최용만)와 연계하여 회원 45여명이 수해복구 활동에 동참해 토사물제거, 생필품 정리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용만 회장은 “주민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겪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 봉사회가 참여해 주었다.”며 ”피해를 본 주민을위해 수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 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식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신속하게 활동에 동참해 준 연천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연천군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재난상황이 우려되었으나 큰 피해 없이 지나간 것 같아 다행이라며, 자원봉사센터는 재난상황 시 신속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관련 대비해 운영체제를 상시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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