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전전력공사 연천지사, 노사,한탄강 둘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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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전전력공사 연천지사, 노사,한탄강 둘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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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곡둘레길에서 한탄강관광지까지
한국전력연천지사(지사장 최태식)가 지난 폭우로 떠 내려온 쓰레기등정화 활동을 펼쳐 칭송을 받고있다.
 
최태식 지사장, 성현동 노조위원장등이 정화활동에 앞장서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 노사(지사장 최태식, 위원장 성현동)는 11일,태풍 및 폭우로 인해 한탄강 유역에 떠내려 온 부유물과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이날 연천지사 직원들은 환경정화활동으로 전곡근린공원에서부터 시작하여 한탄강 둘레길까지한전 연천지사 노사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 21명이 참여했다.

최태식 지사장은 “최근 연천지역에 폭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로 인해 한탄강에 쓰레기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한국전력연천지사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자발적으로 쓰레기 수거청소를하게됐다”고 말했다.

성현동 노조위원장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랑의 마음을 담아 환경정화 활동을 정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는 지난 태풍 솔릭과 폭우로 인해 손실된 전력설비를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전기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쌀, 라면)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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