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추석특집 드라마 ‘옥란면옥’ 연천군 촬영
상태바
KBS2 추석특집 드라마 ‘옥란면옥’ 연천군 촬영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오후10시 2회방영
KBS 추석특집 드라마 "옥란면옥" 포스터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KBS 추석특집드라마 ‘옥란면옥’이 오는 26일 오후10시 2회 방영될 예정이다.

KBS추석특집 드라마 옥란면옥은 연천군 차탄리의 한 식당에서 촬영되 화제가 되고 있다.

추석특집드라마는 옛 정취가 느껴지는 연천역 주변 연천콩 전문식당 이었던 또또분식 건물에서 촬영된 KBS추석특집드라마 ‘옥란면옥’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흔이 다 된 아버지 달재(신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마흔이 다된 노총각 아들 봉길(김강우)의 부자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다.

신구의 트레이드 마크 유행어를 패러디한 “니들이 냉면맛을 알어?”라는 기분좋은 엔딩에 추석 연휴 마지막 밤을 수 놓을 유쾌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 오른다.

조 용 극본 김정현 연출의 KBS2 TV 추석특집드라마 ‘옥란면옥’은 추석연후 마지막날인 26일 오후10시에 방영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석특집 드라마 촬영장소 주변에는 경원선이 증기기관차 시절 물을 공급하던 급수탑과 옛 증기 기관차의 모습을 실제크기 모형으로 전시한 연천역 급수탑공원과  22일 차탄천변 주변에서 진행되는 연천읍 코스모스 축제가 진행되어 연휴기간 방문하면 좋은 가을 추억 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