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추석『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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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추석『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 전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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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단체 약 50여 명이 모여 합동으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소방서(서장 선병주)는 21일 오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를 비롯해 시청공무원등 약 50여명의 인원이 모인 가운데 추석 대비 안전홍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귀성객의 집중이 예상되는 주요거점인 지행역과 큰시장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집중 홍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인명 피해 발생률이 높은 주택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

소화기는 가장 기본이 되는 소화기구로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자체 내장된 음향장치로 화재가 커지기 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막아 줄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지행역에서 큰시장까지의 가두캠페인 일정을 마친 선병주동두천소방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화재진압에 있어 가장 큰 힘이 되는 소방시설이기 때문에, 구비하지 못한 가정에서는 이번 추석명절을 계기로 안전을 선물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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