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기업인협의회 군수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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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천군기업인협의회 군수와의 간담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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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탄2리 탱크 진입도로는 연천군이 3군에 철회요청
 
김광철 군수가 인사말을하고있다.
전우현 연천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10일 오전11시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2층 대 회의실에서 김광철 군수, 이월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김선일 지역경제과장,박병찬 직전회장,연천군기업인협의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기업인협의회(회장 전우현)군수와의 간담회를가졌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사말에서 “ 민선7기는 6기에서 진행중인 사업중 빙그레업체 입주에 대해서 이미 심의를 마쳤으며 은통일반산업단지도 보상심의에 들어가 행정적 지원은 현재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철연장사업도  타당성 조사에서 상세하고 세심하지 못함있었다."면서" 설계 변경을 하게되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이냐 하는 어려운 점있다.'고 토하기도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현재 기획재정위원, 국회의원, 철도국관계자을 만나기위해 햔재 협의중에 있어 11월쯤 최종결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연천이 어떻게 가야하느냐.“많은 고민을 하고있으며 그동안 연천군은 한탄강과 임진강이 있으나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외면 받아온게 사실이라."면서" 연천군도 여,소야대로 역전되 군정을 제대로 일끌어 갈 수 있겠느냐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도의원 시절에도 여,소야대에서도 잘 끌어온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자신이 들어와  회의 방식을 형식은 걷어 치우고 관련부서장으로부터 중요한 사업만 보고받고 토론방식으로 회의하고 실,과,소장이 정책 평가위주가 아닌 성과 위주로 일을하라 고 지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연천군 관광산업 투자를위해 한탄강과 임진강이 있고 댐을 활용한 레저테마파크,워터파크(민자투자 720억원) 조성을 위해 3.4개 권역으로 묶어 관광산업을 주력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전우현 기업인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연천군기업인 협의회가 주관하는 군수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은 소규모업체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는곳이 많다."면서" 군수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현영 대표이사(신동아합성(주))는 군수에게 “2009년 양주에서 청산면 장탄리로 이전하여와 10년 가까이 40여명의 직원이 있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 주변에 대단위 포 사격장이 있어 군 훈련이 있는 날이면 1시간 이상의 도로를 통제해 원료차나 납품차량이 진입하지 못하고 탱크나 훈련차량이 통과할때면 공장이나 주변 소음과 흔들림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탱크 진입도로가 확장신설된다고 하는데 조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용석 대표(태양건설)는 “군수 취임 100일을 축하드리며 연천군기업인협의회과의 간담회를 1회 이상될 수 있도록 잦은 간담회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전우현 협의회장(통일 레미콘)은 “연천군의 좁은 지역에 금진레미콘, 삼호등 5개업체가 있고 레미콘과 아스콘은 제조업이면서도 지역에 제한되는 사업으로 관내에 있어 추가되는 허가는 총량제 차원에서 제한을 두었으면 좋겠다.”면서“ 레미콘업체가 무 분별하게 되면 지역 일자리까지 빼앗기고 일자리를 찾이 떠나 버리는 실정이 될 수 있도 있으니 제한을 둘 수 있는 방법과 지역업체 보호차원에서 지역 우선권을달라.”고 요청했다.

전 회장은 “포천이나 양주 인근지역에 시장공략을 나가보면 동종업자들이 시장과 자치단체에 로비를 화력발전소 관내 거래업체 포천에 연천업체는 들어가지를 못하는 실정인데도 그런 업체들이 연천에 들어오고 있다 이 정도의 분량이면 연천관내는 충분히 카버 할 수 있다 지역업체가 우선 될 수 있도록 관에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김 광철 군수는 답변에서 “장탄2리 탱크 진입도로 확장공사는 안된 다고 이미 3군 사령부에 불가 통보를 해 놓았다."고 답변하고"  간부공무원들에게 지역업체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으며 총량제는 환경적이나 자연적으로 해결해 나가야하고 어떻게 보존하고 살려나가야 하나를 늘  회의석상에서  이야기하고 노력해나가고있다.”면서“ 기업인과의 간담회는 1회 이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건설업체,제조업체만이 아니라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에 처해있다.제조업체 부분에 대해서는 산업의 근간이기 때문에 고용창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치단체가 특히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고용창출 늘릴 수 있도록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나가자.“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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