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 범죄예방 안전마을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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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 범죄예방 안전마을 견학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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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대우)는 7일 동두천시 최초로 만들고 있는 생연2동 4통 안전골목길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서울시의 안전마을 2개소를 견학했다.

이날 위원들은 첫 번째로 견학한 서울시 회기동 안녕마을은 2014년 주민과 구청이 함께 범죄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조성한 안전마을로서, 2018년 경기도 안전골목길 조성사업 공모전에 당선되어 생연2동 4통에서 추진 중인 안전골목길 조성사업과 유사하게 주민주도로 이루어져, 현 사업 추진에 반영할 수 있는 소재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위원들은 두 번째로 방문한 염리동 소금길도 범죄 예방 디자인을 위한 벽화들이 많았다.

이대우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기 조성된 우수 안전마을을 벤치마킹 함으로써, 우리가 조성 중인 생연2동 안전골목길 사업에 잘 된 점을 반영하여 주민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아름답고 멋진 골목을 만들고 싶다.”고말했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구도심인 관내 골목길들을 안전한 골목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탐방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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