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세코닉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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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세코닉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손길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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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3천장.김치50박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소재 ㈜세코닉스(대표 권혁대·박은경)는 1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3,000장과 김치 50통을 기탁했다.

광학기구 전문 생산 업체인 세코닉스는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상호존중 및 소통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존경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뜻을 모아 수년째 연탄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창연 세코닉스부장은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마음들이 좋은 곳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진영호 상패동장은 “상패동은 연탄을 쓰는 가구가 많아 날씨가 추워지면 연탄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은데, 귀한 손길 전해주신 세코닉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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