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뉴스=백호현 대표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창훈)은 29일 남양주시 보훈단체 지회장 및 회원등 보훈단체와 함께 선조들의 청백리사상을 체험하고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고자 다산유적지및 실학박물관을 견학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근 남양주시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를 실시하고 해병대 북한강지구 전첩비, 호국 6·25참전 상 및 탑 등을 탐방했다.
이날 탐방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선 시대 대표적인 청백리였던 다산 정약용의 유적지를 답사하고 실학박물관을 견학하며 청렴한 공직자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부패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청렴문화주간’을 개최하고 있으며 매월 ‘반부패·청렴DAY'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렴캠페인 및 청렴에 대한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청렴교육 등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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