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뉴스=백호현 대표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국민에게 존경받는 보훈단체상을 정립하기 위한 보훈단체 사회공헌활동 워크숍을 관내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남양주시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남양주시 현충탑을 참배하고 다산유적지를 둘러보며 투명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결의를다졌다.

6일 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11개 시·군 유족회 지회장, 18일(화)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11개 시·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을 모시고 우리 지청 3층 호국영웅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날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한 보훈단체의 발전방향을 적극 모색했다.

김장훈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는 말이 있듯이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훈단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보훈단체를 적극 돕고 공헌활동에 대한 수범사례 발굴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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