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6포병여단, 부사관들과 장병 연탄봉사활동
상태바
육군 제6포병여단, 부사관들과 장병 연탄봉사활동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육군 제6포병여단 부사관들과 장병들의 구정 전 대민봉사활동을 통해 구정연휴를 알차게 보낸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구정연휴를 앞두고 독거노인 위문을 비롯해 동두천·연천관내 요양원의 일손 지원, 6. 25참전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22일부터 동두천 연탄교회 오성환 목사와 교인들과 함께 2월 초까지 동두천시 관내불우 이웃들에게 연탄 1만여 장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벌였다.

연탄 개당 3Kg의 무게가 불우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기로 돌아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장병들은 땀과 연탄가루로 범벅이 됐지만 장병들은 마냥 즐거운 표정이었다.

공운붕 육군 제6포병여단 주임원사는 “병사들과 함께 한 구정연휴 봉사활동은 뜻있는 시간이었다.”며“주둔지 주민들과 명절을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 제6포병여단은 주민들과 구정연휴를 함께 하기 위한 간부들과 장병들의 사랑이 담김 위문품을 전달해 민과 군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