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취재]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 19년 첫 가두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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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취재]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 19년 첫 가두캠페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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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9시 동두천시 신시가지일대에서 12개지구대80여명 참여
방범기동순찰대원(연합대장 임상우)들이 지행역 상가 주변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이고있다.
 
대풍당 지행상가 주변에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전단지를 배부해주고있다.
임상우 연합대장이 솔선, 가두캠페인을 선도 지휘하고있다.
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합시다.
 
임상우 방범기동순찰연합대장이 캠페인을위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행취재] “각 지구대장 및 대원 여러분 움추렸던 겨울도 가고 2019년 2월 마지막 금요잉 첫 번째로 실시하는 청소년유해환경을 추방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대장 임상우)들은 22일 오후9시부터 10시까지 동두천시가지 상가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추방과 청소년보호를 위한 청소년보호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9시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대장 임상우)과 12지구대장을 비롯한 대원등 80여명이 가두캠페인에 참여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대장 임상우)2월을 시작으로 매월 네째주 금요일에 정기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일주일에 세 번씩 수시캠페인으로 상가순찰을 통하여 청소년보호 활동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대원들은 여성가족부와 동두천경찰서 제작한 청소년유해환경보호 전단지를 행인들과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임상우 연합대장은 “ 각 지구대에서 오후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각 지구대 차량순찰과 도보순찰로 시민들이 안전을위해 고생하는 각 지구대장과 대원들을 보면 항상 연합대장으로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 그래도 대원들은 매일밤 지역을 위하고 동두천시의 안전을위해서 불평불만없이 참여해주는 대원들을 보면 연합대장인 저도 게을리 할 수 없어 열심히 하게된다.”고 말했다.

임 연합대장은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들의 활동으로 인해서 인지 동두천시의 어느곳에서든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연합대장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고말했다.

연천에서 왔다는 이 모씨는 “회사의 업무관계로 동두천시를 나오게되면 100여명이 넘는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이 청소년 보호를 가두캠페인을 종종 볼수있는데 연천에서는 야간에 청소년보호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보지못했다.”면서“ 사건사고 예방과 청소년보호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은 뭔가 색 다르다는 생각이든다.”고말했다.

이날도 본 기자가 각 지구대원들을 동행 취재하면서 느껴 보았지만 가두캠페인에 참여한 80여명의 대원들은 지구대 차량순찰과 도보순찰에 능숙해서인지 각 대원들이 해야할 일과 할 일을 알아서 행동하는 모습을 보는것 같아 경기도 어느 지역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청소년 가두캠페인을 마친 각 지구대 대원들은 언제 돌아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빠른 동작을 펼치면서 남은 야간근무를위해 각 지구대로 돌아가 12시가 넘는 시간까지 차량순찰과 도보순찰은 계속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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