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생활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 간담회
상태바
동두천서. 생활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 간담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2일부터 5월2일까지 60일 동안
3월2일부터 5월 2일까지 60일 동안 동두천서 시민협력을 통함 악성폭력범죄 특별단속을 펼치기로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13일 오후3시 소 회의실에서 시민 협력을 통한 ‘생활주변 악성폭력’ 특별단속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대중 교통內 폭력 근절을 위해 동두천 관내 8개 운수업체 대표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생안, 청문등 관련기능 합동 TF팀을 편성하고 지난2일부터 5월2일까지 60일간 특별단속기간 중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위해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진출하여 시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지용 서장은 간담회에서 “단속취지 및 신고자 보호, 신변보호, 면책 제도 등을 설명하여 안심하고 신고·제보할 수 있는 분위기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수사구조개혁 관련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말했다.

한편 동두천경찰서는 이 기간동안 생활주변 악성 폭력범죄 특별단속은 의료현장 폭력, 대중교통내 폭력, 대학내 폭력, 체육계 폭력, 생계침해 갈취폭력, 주취폭력의 6개 주요 테마별로 이뤄지며, 대중교통내 폭력은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자를 상대로 한 폭행·협박 등 폭력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경찰서는 또 “ 향후 큰시장 상인회와 대학교도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 지속적으로 개최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