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통큰갈비, 동양대에 인재양성장학금 기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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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통큰갈비, 동양대에 인재양성장학금 기탁화제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9.0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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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2천만원 기탁
통큰갈비(대표 최해송)가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동두천캠퍼스에 인재양성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동두천=엄우식 기자]   최해송 통큰갈비 대표(경기도 동두천시 장고갯로 44)가 지난14일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동두천캠퍼스에  인재양성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되고 있다.

이번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은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개교 이래 처음으로 발전기금 기탁했다는 소식에 동두천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최해송 통큰갈비 동두천점대표(경기 동두천시 장고갯로 44)는 “어린시절 가정의 어려움으로 배움을 이루지못해 늘 후회를 해 온 것이 사실이였다.”면서“ . 그렇기에 아내를 통하여 공부를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고 아내의 교육열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고 싶어 동양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공동대표인 아내 김혜진(여)씨는 “현재 동양대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며, 남편과 상의하여 우리학교 학생들의 공부와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최성해 총장은 “지역 분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아름다운 대학을 만들고 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해서 보내주신 사랑과 정성에 보답하겠다.” 며 “교육과 연구, 사회봉사가 대학 설립 목적인만큼 동양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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