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범 시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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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범 시의원 5분 자유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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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분관 설치 촉구”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9일 오전10시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제281회 제1차 본회의 임시회의 본 회의장에서 박인범 시의원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또는 권역별 사회복지분관을 추가로 설치할 것을 제안하는 5분발언을했다.

이자리에서 박인범 의원은 “기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 등 시설에서 먼 곳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인 등은 교통약자로서 이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 실정이고 특히 타 시,군보다 복지대상 인구가 월등히 많은 동두천의 사회복지시설들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전제한 뒤, 안흥동, 광암동, 하봉암동 등 교통불편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또는 권역별 사회복지분관 설치를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이미 서울시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관을 거점으로 하는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에 관한 연구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우리 동두천시도 마을공동체가 자생적역량을 키워 지속 가능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스스로 예방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 할 수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박인범 의원은 “이들 권역별 종합사회복지(분)관은 노인·장애인·청소년·다문화가정 등 전 복지대상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종합복지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나아가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복지가 성장하는 요람이 될 것이라.”말하면서 이번 제안이 현실화 되어 동두천 구석구석 모든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립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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