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영 시의원 5분발언
상태바
정문영 시의원 5분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화폐 발행으로 자립자조경제의 시대로
정문영 시의원이 5분발언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9일 오전10시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제281회 제1차 본 회의 임시회의 본 회의장에서 정문영 시의원은 “지역경제를 살릴수있는 지역화폐 사용.”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했다.

정문영 시의원은 5분발언에서 “며칠전 동두천에서 오랜 세월 상가운영을 한다는 분들이 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결같이 힘들다,힘들다해도 요즘처럼 힘든적은 없었다.”고 말하면서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고 한숨뿐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지역화폐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을 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 지역화폐란 그 지역에서만 통용될 수 있는 화폐를 사용하여 그 지역에 돈을 순환시킴으로서 지역경제의 쇠퇴를 방지함과 동시에 지역경제활력을 줌으로써 고도화되가는 산업사회에서 붕괴되는 지역경제와 지역공동체를 건전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라.”면서‘ 지역에서 발생한 매출이 외부로 유출되고 지역내 마트 같은 대형매장이 있는 경우 소비자의 구매활동이 마트로 집중되 그 지역의 소상공인이 나 전통상인들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으로 지역경제는 더욱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연속되고있다.“고 발언했다.

지역화폐는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그 지역에서만 통용될 수 있는 화폐를 유통시키고 주민들이 서로에게 돈과 서비스를 주고받게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역 자영업자등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위하여 지역의 돈이 외부로의 유출을 방지하고 동두천에서만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어 소상공인 뿐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정의원은 설명했다.

정 의원은 또 "지역화폐는 가정경제의 도움이되고 자원봉사등 재능기부를 지역화폐로 보상받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의 현금 유동성을 촉진시켜 지역경제의 자립기간을 구축해 지역주민분들은 할인혜택을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를 적극 사용해 상인들이 도움이되는 지역화폐를 사용하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정 문영 시의원은 “ 성공의 열쇠는 지자체의 의지에 달려있어 얼마나 다양한 정책을 초기에 펼쳐나가느냐.”에 달려있어 청년수당, 출산수당과 같은 국가보조금과 공무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예산 배정하고 지자체 지방 보조금을 비롯한 사회복지기기관의 복지예산 각종대회의 시상금과 포상금을 지역화폐로 활용하여 지역내에서의 유통을 촉진하면서 지역화폐 중요성을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