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참석
상태바
[단독]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참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오전11시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수립기념대회를 참석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최용덕 시장이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 회원들에게 인사말을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11일 오전11시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지회장 최재국)회원등 유가족들 30명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참석하기위해 광복회원 30명이 11일 오전8시 30분 동두천 중앙동역에서 출발했다.

출발에 앞소 최용덕 시장은 오전 일찍 광복회 경기북부연합회원들이 파주시 임진각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와 광복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하며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연로하신 나이임에도 불구하시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로 참석하심을 축하드리며 편안한 마음으로 잘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 1895년부터 1945년까지 50여년에 걸쳐나라를 찾기위해 일제와 모든것을 내던지며 싸워왔던 독립운동가들과 그 유족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정부에서도 독립유공자들이나 유가족들을 위한 예우를 하기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말했다.

최재국 광복회 경기북부연합회장은 “올해는 3.1만세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의 해로 그 또한 의미가 더욱깊다.”면서“ 3.1 백주년 재현 기념행사에 이어 임진각에서 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식에 참가함에 앞거 경기북부연합지회는 선조들의 얼을 이어받아 민족정기선양과 광복회의 참뜻을 많은 사람들이 깊이 생각하여주는 계기기 되면좋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 오늘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행사에 참석하기위해 시에서도 버스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시장님과 시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생존해 있는 대부분의 광복회원들 힘들고 어려운 생활고로 있지만 자부심만은 높이 사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