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노인안전교육 및 치안현장 간담회
상태바
동두천서.노인안전교육 및 치안현장 간담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감동치안, 공감치안을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박병무 경무과장이 18일 지행동소재 아름다운 문화센터에서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노인안전교육및 치안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치안현장간담회에서는 어르신 및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보이스피싱, 노인학대 예방 등 범죄예방 교육도실시했다.

동두천은 도농 복합도시로, 상대적 교통약자인 어르신(65세 이상)교통사고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한노인회 동두천시 지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정기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관내 경로당에 교통경찰이 방문하여교통안전교육과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을 위한 신발 반사지부착 등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 피싱 사례를 설명, 보이스 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예방활동을 실시였고, 노인에 대한 인권침해 및 범죄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두천경찰의 활동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경찰의 주민 친화적 이미지 조성을 위해 동두천경찰서 직원들의 시낭송·기타연주 등 재능기부를 병행하여 이목을 끌었다.

오지용 동두천경찰서장은 “노인안전교육 및 치안현장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을 전개하고, 치매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동두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