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 지원단(KSC) 제7중대,어버이날 기념행사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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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지원단(KSC) 제7중대,어버이날 기념행사참여
  • 최병학 명예 기자
  • 승인 2019.0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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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송내동 큰 일꾼 역할
 

[동두천=최병학 명예기자] 10일 동두천 미8군 지원단(KSC) 제7중대(본부장 고한식) 부본부장 윤형모외 12명은 송내동 어버이날 기념행사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 주위로부터 칭송을받고있다.

지난해 송내동 김장에 적극 봉사한 것을 계기로 송내동과 인연이 닿아,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에도 참여한 미8군 지원단(KSC)은 오전부터 행사음식 준비와 더불어 6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신 점심식사 배식봉사까지 많은 양의 일을 척척 해내어 이날 기념행사의 큰 일꾼이 되었다.

특히, 대규모의 인원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규모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였는데, 미8군 지원단 제7중대의 체계적인 역할분담으로 행사가 수월하게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김장에도 미8군 지원단 제7중대(수송중대)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부치고 도와주셔서 부담을 덜었다. 너무 감사드린다.”는 감사를 표시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지역사회 큰 행사에 발 벗고 나서주신 미8군지원단 제7중대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행사로 기억하게 되실 것 같다. 송내동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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