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훈단체장 초청 국가유공자 명패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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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훈단체장 초청 국가유공자 명패전달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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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1시 시장실에서
최용덕 시장이 이정식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과 각 단체지부장들이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최용덕시장이 이정식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연합회장 이정식)각 단제장들과 환담을 나누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11일 오후1시 시장실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을 초청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식을 갖고 간담회를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으며, 유공자들의 고난과 희생으로 오늘의 번영한 나라가 되었다.”며, 후손들에게 보답할 길이 있다면 항상 도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동두천시 보훈회관건립에 최선을 다하고있으며 내년에는 보훈회고나건립에 착공 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식 보훈단체협의회장은 “ 최용덕시장이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보훈단체도 시의 협조가 필요하다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두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부터 8개 동과 동두천시 보훈단체가 연계해서 관내 국가유공자에게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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