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위해 주민들과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소통하는 일꾼약속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새얼굴]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8일 공석 중인 전국 지역위원회 위원장 면접심사를 하고, 동두천·연천 지역은 남병근(61)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경무관, 전 경찰대학교 교수)을 위원장으로 결정했다.
남병근 전 차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때 동두천시장 출마를 준비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한 경험도있다.
남병근 신임위원장은 “당의 결정에 감사의 뜻과 함께 "국가안보라는 틀 속에서 반세기를 희생만 치려온 지역이라며, 타 시·군에 비해 경제, 문화, 생활 등이 열악한 동두천과 연천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 주민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소통하며 큰 일꾼으로 지역발전을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지역위원장 신청은 남병근 전 차장과 소원영(65) 전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전 경남섬유 대표), 최헌호 을지재단 운영본부장(연합뉴스TV 감사위원장) 등 3명이 지역위원장 공모를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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