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0일 오전10시 동두천시청 3층 대 회의실에서 최용덕 시장. 이성수 시의장.시의원.학부모 폴리스.학생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임상우)봉사단 발대식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동두천시 청소년유해 환경감시단이 중,고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심폐소생술교육,환경정화활동.청소년합동 캠페인.야간방범활동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20시간의 봉사시간을 제공하고 청소년 스스로 청소년유해업소를 발굴하여 친구들에게 올바른 학창시절을 보내고자는 뜻을 전파하고자는 하는 의미가 달려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방범활동을 통하여 경찰과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내 고장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게된다.

이날 발대식은 동두천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에서 적극 후원하고 방범연합대와 경찰서.학부모폴리스 연합단에서 합동으로 협조되어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21일 오전 8시부터 신 시가지일대에서 환경정화를위해 쓰레기줍기활동을, 22일에는 오후8시에는 신시가지 상가일대에서 방범대원.경찰서 직원 학부모 폴리스연합단 회원들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는 방범연합대 10개 지대에 분산 배치되어 지구대 방범대원들과 함께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체험하기위해 지구대와 파출소등을 방문하여 경찰들의 치안활동에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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