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사무자동화 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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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사무자동화 과정 수료
  • 아종호 기자
  • 승인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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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기본기 갖춰
 

[네트워크뉴스= 이종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1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의 북부직업전문학교에서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인 ‘사무자동화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전직을 준비하는 제대군인에게 사무행정 자동화 활용능력을 갖추어 취업준비의 기본을 갖추었다.

‘사무자동화 과정’은 국가보훈처에서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위탁교육 과정 중 하나로, 어느 분야로 전직 계획을 수립하던지 모든 구직자들이 공통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정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행정업무의 기본이 되는 컴퓨터활용능력, ITQ 등의 자격을 취득하므로 취업준비에 기본을 다졌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제대군인들의 교육 열의가 대단하여 개인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으며, 다음주에 진행되는 자격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관을 발굴하는 등 제대군인들의 전직에 필요한 각종 교육정보는 물론 일자리 채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예정으로 8월에는 서울 창동역 인근의 대양전기직업전문학교에서 ‘전기기능사(2기) 과정’과 9월에는 포천 소재의 대진대학교에서 ‘학교보안관 및 인성 코칭 지도사 과정’을 개설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대(예정)군인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교육팀(031-879-1651)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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