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보산동 새마을지회 봉사단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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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보산동 새마을지회 봉사단체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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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소장 이승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심각성과 올바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옹호와 지지를 실천하는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에 21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산동 새마을지회 봉사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참여자에게 치매조기발견을 위한 예방교육과 개별 치매조기검진도 진행하였다.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이수한 봉사회원들은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파트너로써,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일정 시간의 교육 이수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온라인 교육은 치매관련 필수 동영상 5편을 시청하면 이수할 수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보건소가 늘 앞장설 것이며, 치매파트너 가입과 활동에 동두천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60-33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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