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 호원파출소,공동체치안 참여 및 여성 불안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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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 호원파출소,공동체치안 참여 및 여성 불안환경 개선
  • 이종호 기자
  • 승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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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안심스티커 부착활동 시행
전승훈 호원파출소장이 안심스티카 부착방법 및 격려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승훈 호원파출소장과 나영애 등산로안전폴리스 호원대장이 안심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박종춘 호원자율방범대장과 대원이 안심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의정부= 이종호 기자] 의정부경찰서 호원파출소(소장 전승훈)은 16일 오후7시부터 지역사회 구성원 합동으로 공동체치안 참여 및여성 불안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안심스티커 부착활동을 시행,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소규모 참여인원이 내실있게 활동펼쳤다.

이날 행사는 호원파출소 주관으로 호원 등산로안전 폴리스,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소속의 50여명 대원이 참석을 하였으며, 여성안심귀가길,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등 여성범죄 취약지역에 최근접 지구대 거리를 기재한 우리동네 안심스티커 부착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도모를 하게됐다.

안심 스티커는 망월사역 3번출구(여성안심 귀갓길) 8개소 내에 설치하였으며 현재 위치, 인접 지역경찰관서와의 거리가 표시되어 있으며 야간에도 표시될 수 있도록 반사그래픽으로 노면표시제의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했다.

우리동네 여행은 여성이 행복한 귀갓길 순찰로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안심하고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이번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의정부시, 치안이 안전한 의정부시 구현에 기여했다.

행사에 앞서 전승훈 호원파출소장은 "직접 부착방법을 설명하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경찰서와 소속된 협력단체간의 유대강화를 통한 유기적인 치안협력 구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치안활동을위해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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