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대군인 주간 맞아, 신작 ‘1947 보스톤’
[의정부=이종호 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0월 13일(금)에 CGV 의정부점에서 2023년 제대군인 주간을 맞이하여 제대군인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대군인과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하여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제대군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역 후 인생 2막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가족과의 소통과 이해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제대군인 힐링 프로그램은 열두 번째 맞이하는 제대군인 주간을 기념하여,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전직 지원사업에 더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가족 동반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극장을 대관하여 영화 관람으로 진행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 현장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홈페이지(www.vnet.go.kr)를 통해 많은 제대군인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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