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사)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지부장 성경식) 사무실 준공식이 22일 오전11시 연천읍 동막리450-1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용만 산업도시국장,정화일 축산과장,임영순 환경보호과장,김석영 파주연천축협이사,임달주 이사,조영옥 한돈협회 부회장,최영길 대한한동경기도협의회장,이재춘 강원도 협의회장,이정배 서울.경기 양돈농협조합장,조합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는 (사)대한한돈협회 연천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역대 지부장인 ▲초대회장 이희철 전 지부장,▲윤상현 2대회장,▲박용석 3대회장,▲홍성만 4대회장,▲이준길 5대회장,▲이장원 6대회장등이 참석해 한돈협회 연천지부의 결속력과 단결력을 엿볼수있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한돈협회 연천지부 돼지열병,코로나19등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을텐데도 한돈발전과 축산농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지역의 일꾼이시라.”면서“ 2024년도에는 보다 더 나아지는 축산환경을 위해 더 많은 대화의 시간과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성경식 연천지부장은 대회사에서 “ 오늘 한돈연천지부 준공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이제는 그 동안 회의를 할곳이 없어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행사나 회의를 했는데 이제는 떳떳하게 이곳에서 할수있게되었다.”면서“ 많은 회원님들이 이용해달라.”고말했다.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격려사에서 “한돈협회 연천지부가 내집을 갖게되었다는 것은 거주라는 뜻과 정주라는 의미가 있다.”면서“ 집은 편안,안식,행복등 결속이라는 의미로 오늘 연천지부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축혼비= 축산업 발전을위해 희생한 가축을 기억하고 그 넋을 기리기위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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