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시무식이 2일 오후2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박형덕 시장,하미순 여사,김성원 국회의원,김승호 시의장,도의원,시의원,최용수 전 시장,오세창 전 시장,최용덕 전 시장,이영기 초대 시의장,간두범 전 시의장,장영미 전 시의장,정문영 전 시의장,사회기관단체장,8개 동장,시민,공직자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민화함께하는 동두천시 시무식은 식전행사(이담농악단,시립합창단),개회및 국민의례,타고식,신년사,축사,시민 새해 소망 영상 시청,동두천시민의 노래,폐식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갑진년 우리 동두천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운 새로운 태양이 떠올라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 오른 해와 함께 하늘높이 날아오를 푸른 용의 정기를 품에 안고 민선8기 3년차의 서막이 올랐다.”면서“동두천시의 가장 큰 현안인 미국 공여지 반환, 정부대책과 GTX-C노선 동두천 연장,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강력히 요구했으며 산후조리비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동두천형 무상교복지원,주거비지원 장학금을 신설하였으며, 경로당 힐링의자, 중증장애인 힐링센터등 생활 밀착정책을 추진하고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활기찬 경제도시의 초석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1단계 선 분양을 추진하고 입주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동두천시의 경제가 빠르게 확장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고”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하고 청년 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입주 공간, 창업교육,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특혜보증을 출연금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든가정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해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 건립공사를 착공하고,어르신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추진하고 원도심에 경로당2개소를 신축은 물론 경로당 화재보험과 장애인 전동보조기 보험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부에게는 가사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키즈헬스케어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이외에도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에 매진하고,휴식이 있는 문화,관광도시를 구축 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민생현안을 구석구석 챙기며,동두천의 새로운 변화,희망찬 동두천의 비젼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동두천에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있지만 방위산업체가 입주할수있도록 하겠다."면서" 입주가 안되 걱정하는일은 없을것이라."고 말하고" GTX-C 동두천연장 노선은 1월중 발표 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