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농협(조합장 목현균)은 12일 오전11시 경제사업소 농기계센터에서 고창원 상임이사,임원,직원및 농민조합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다가오는 영농철을 앞두고 일손부족및 영농비 절감등 영농의욕 고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관리기 39대를 전달했다.

관리기를 전달받은 농민들은 “목현균 조합장은 물론 동두천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써주는 것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일손부족및 영농비 절감을위해 관리기까지 전달받게되어 기쁘다.”면서“ 동두천농협의 일원이라는 생각으로 농협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목현균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농업인의 고령화가 급속화 되면서 농번기 일손부족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일반 밭작물 재배농가에 원활한 영농작업및 영농편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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