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4년 청산면 주민과의 대화,주민들 할 말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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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4년 청산면 주민과의 대화,주민들 할 말 많아 .....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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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관심을 요구
황의혁 대전1리 청년위원장이 건의를하고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참석한 연천군의원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24년 청산면(면장 제은석)주민과의 대화가 18일 오후2시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윤종영 도의원,군의원,노인회장 이장협의회장,사회단체장,주민,국,과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통발달 쾌적한 교통도시건설,산업융복합 지향하는 스마트 도시건서,머물고 싶은 보존관공 도시 건설이 군정방향이자 군정운영 방침이라.”면서“청산면은 환경과 관련된 기업들ㅇ이 많이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지역을 잘알고있다.한번에 풀수는 없지만 서두르지않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동 인사말에서 “주민과의 대화시간 준비를위해 고생하신 제은석 면장,그리고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청산면 발전을위해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윤종영 도의원도 “오늘은 주민과의 대화시간 군정방향과 건의,애로사항등을청취코자 마련되는 자리인 만큼 허심탄회하게 말씀해달라."면서" 저도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언제든지 의견과 고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의혁 대전1리 주민대표는 “청산면에는 폐기물업체,아스콘 공장,콘크리트 사이로,섬유업체등 있는 곳은 주거밀집지역으로 주민건강을 위협받고있는 지역이라.”면서”특히 NRC석산에서 야적해 놓으면서 미세먼지로 주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있으며 거기에 연천군에서는 30년 허가를 연장해 준 것으로 알고있다. 주민들의 입장을 한번이라고 생각했느냐.“고 질문했다.

이광열 초성2리 이장도 ” 1호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청산역 주변 도로가 제대로 정리 되지않고 있고 포장도 제대로 되 있지 않을뿐 아니라 버스 노선도 정해진것도 없어 주민들의 불편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면서" 빠른 조치를 부탁했다.

윤중덕 주민은 “고능리 폐기물매립장이 들어서면 또 다른 사업체에도 너도 나도 허가를 득하기위해 많은 업체들이 허가 신청을 낼터인데 거기에 대한 군수님의 답변을 어떠한지 답변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모든것은 양면성이 있다.다각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찬성과 반대의견을 충분히 고려할것이라.”고 말하고, 오늘 녹지과장이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참석을 하지못하였지만 오는 26일 환경부담당이 연천군을 방문 국회의원, 노인회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보고를 들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상누각의 일은 없을것이라.“면서” 행정전문가인 저도 이 지역을 환경특별대책 지역으로 선정해 달라고 할 생각이라.“고 답하면서, 오늘 해결되지 않은 의견들은 조속하게 면담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나혜정 이장의 질문에 대해 답하고있다.

이어 나혜정 이장은 김미경 부의장에게 질문한다.”면서” 김미경 부의장은 지난해 6월 행정사무감사에서 목욕탕 운영 관리비에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다른곳 보다 많이 받아야하는데도 100여만원의 적은 급여를 받고 적정하게 운영하였는데 김미경 부의장은 사실확인도 없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것은 잘 못 된것이라."며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김미경 부 의장은“ 부서에서 준 자료를 확인차 질문하는 과정에서 짚은 내용이고 의원은 예산집행 부분에 있어 관리감독 부분을 점검할 역할을 했을뿐으로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특별위원회 회의록을 열람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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