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이종호 기자] 동두천농협(조합장 목현균)은 25일 경제사업소 농기계센터에서 임원,직원및 농민조합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의 노동력 부족문제및 영농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섯 농가에 보조금 1천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원하여 트렉터 5대를 전달했다.

트렉터를 지원받은 조합원들은 "요즘 농가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트렉터를 지원받게되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될것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목현균 조합장은 일손부족으로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농촌현실에 농 작업의 기계화가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며”이번 농기계지원사업으로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