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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도지사, 권이혁 명예회장,심재홍 직전회장.송달용 상임부회장,박종세 부회장,권영백 부회장,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로 1부 식전행사 공연으로 경기도내 자치센터 20여개팀이 연합하여 만든 통키타팀의 기타연주에 이어 2부 행사로 도민회 활성화와 각종행사에 솔선 참여하여 화합분위기를 조성한 회원 심재득 부회장등 8명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해재 경기도민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는 어느해보다 희비가 교차 다사다난했던 해이지만 도민회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특히 올해는 경제불황으로 장학금 사업도 반토막이나 장학금 지급에도 어려운점이 많았으나 남경필 도지사가 10억원의 장학금 예산을 지원해주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해했다.
이 회장은 “ 앞으로도 도민회 발전을위한 회원 확대와 세대표체 그리고 시,군민회와 유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것.”을 당부하며 양띠해를 맞아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축사에서 “ 오늘 경기도민회 정기총회및 송년의밤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한분한분 모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분들이라.”생각하며“경기도민회의 발전이 경기도의발전이라 생각하며 경기도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들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3부 식후행사는 만찬을 겸한 회원노래자랑및 경품추첨이이루였으면 회원 출연 노래자랑대회에 참가한 10여명의 회원들은 지금까지 숨겨왔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참여한 회원들과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경품추첨으로 반신욕기및 화장품,전기레인지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를 모두마친 만찬장에서는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안부와 고향의 발전상등에 대한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에는 더 단합된 도민회가 될것을 다짐하며 아쉬운 석별을 나누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도민회 운영실적및 결산건과 2015년도 도민회 운영계획및 예산(안)건을 승인하고 제 15대 신임회장으로 이해재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