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짜장면 먹는날 지정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19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지역치안의 질서를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의무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짜장면 먹는날’을 지정하여 지휘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맛집으로 손꼽히는 인근 중국집 식당에서 소속 직원과 112타격대원 14명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휘관과 짜장면을 먹으며 진솔하게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영우 경찰서장은 “개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하는 한편 이런 자리를 앞으로 꾸준히 만들어 모두가 소통하며 공감하는 부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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