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관내 농협,매년 공동사업을 실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NH농협연천군지부(지부장 오문석),3개농협(전곡농협,연천농협,임진농협)이 21일 청산면 푸르내마을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가졌다.
이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NH농혐은행 연천군지부와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연천농협(조합장 임철진),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임직원 및 고향주무보임,농가주부모임,회원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오문석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은 “NH농협연천군지부와 3개농협 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고향주부와 농가주부모임회원님들이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드린다.”면서 “추위가 더해가는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가 전달되어 따뜻하고 훈기 넘치는 년말이 되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김치 나누기 현장에 함께한 김덕현 군수는 “ 소외받는 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관내 농협임직원 및 고향주부,농가주부모임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면서“우리 모두가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 나가면 지역사회도 활력과 온기로 가득할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관내 농협은 매년 공동으로 사랑의 김징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있으며 2023년 11월에도 1,400kg(180박스)상당의 김징김치를 관내 독거노인등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